카티스템1 발목수술 결정(인하대 김범수 교수님) 1. 발목 골연골염 진단후 2년 발목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진단을 받고 2년이 흘렀다. 사실 2년동안 크게 불편한 것은 없었고 통증도 거의 없었다. 그리고 진단초기에는 겁을 먹고 병원에서 하던 운동치료를 열심히 하였지만 역시나 통증이 없다보니 점점 소홀해 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2년이 지난이후 슬슬 통증이 가끔 나타날때도 있었다. 그렇게 크게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지내다가 회사에서 야유회로 가볍게 등산을 간 날에 발목을 더이상 방치하면 안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사실 험한 산도 아닌 서울시내 가볍게 산책하는 정도의 산행이었는데 몇시간뒤에 발목이 점점 불편해서 걷기가 힘들정도가 되었다. 물론 발목이 붓거나 하는 것은 아니였지만 정상적인 부하를 지탱하기 힘든 발목이었다. 발목관련 분리성 .. 2022. 11. 5. 이전 1 다음